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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녹아들어 캐릭터를 넘어 문화가 될 수성구 캐릭터 뚜비 이모티콘 배포 및 선포식 개최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 자연, 생명, 사랑을 헤지는걸 보면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뚜비를 캐릭터를 넘어 좋은 사람을 보면 사귀고 싶듯,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한 장기적 운영 방향은 크게 캐릭터 관리, 캐릭터 연극운영, 캐릭터 홍보, 환경교육, 굿즈 공예품 제작, 판매운영, 라이선스 관리, 환경교육 등 8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이중 국내 최초로 공예와 캐릭터를 연결시켜 들안예술마을과 지역일자리를 통한 공예 판매 및 교육, 캐릭터 굿즈 생산 등 수료자들의 생산자로서의 경제활동을 참여시키고 유도 시켜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생테계 구축을 통해 캐릭터와 결부시켜 노동에 대한 의미를 찾도록 한다.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캐릭터 런칭 초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스터두낫띵 × 뚜비”가 함께 팝업행사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캐릭터 뚜비 선포를 기념하여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수성구청 채널 추가 대상으로 기후위기 지구를 지키는 뚜비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뚜비”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16종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이뤄졌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에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의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뚜비의 시타, 삼성라이온즈 캐릭터 블레오와 합동응원 및 응원석 라운딩 및 기념사진 촬영, 지구살리기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위한 종이 및 플라스틱 분리수거 캠페인 진행을 위해 뚜비 환경 캠페인 부스운영 등 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부터 시작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수성구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판단하여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대중들이 캐릭터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과 사건 등을 재배치하면서 짜임새를 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뚜비 인형극 및 퍼포먼스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전시관, 경로당 등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드는 공간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인형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중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인지도를 형성하는 단계가 더 중요하다. 행정도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작고 귀여운 것들에게 한없이 관대해지고 캐릭터는 귀여움을 무기로 전 세계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누가 보아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활용해 수성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수성구 캐릭터를 통해 도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관심과 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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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능허대문화축제, 신세대부스 구경오세요.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연수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에는 드론체험을 비롯해 미디어나눔,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이모티콘 제작 등 청년 신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미래 프로그램들을 함께 선보인다. 해양도시의 특성을 과거와 미래 스토리로 잇는 축제의 방향성에 걸맞게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공간정보기술과 가상현실 등을 접목한 드론과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공감 프로그램들이다.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주행사장인 송도달빛공원에는 축제 이틀간 다채로운 공연·전시와 함께 100여개의 각종 체험과 전시, 먹거리 부스들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움츠렸던 구민들의 가을 나들이를 재촉할 예정이다. 인기 먹거리존과 부녀회 먹거리존을 비롯해 플리마켓존, 각종 체험부스존, 피크닉플레이스, 자매도시부스와 어린이체험 등 이벤트 부스가 구역별로 들어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 중 메인광장 입구에 마련된 공간정보 정책홍보관에서는 생활편리지도 등 연수구의 공간정보사업 소개와 드론사진전, 드론기기 전시 등과 미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입체형 드론체험 부스에서는 사전 예약접수자에 한해 2명의 조종전문가와 진행·안전 요원 등이 함께 한번에 10명씩 약식교육을 포함한 15분간의 드론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미디어 공감프로그램 부스에는 연수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미디어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모션센서 기기를 이용한 놀이형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전문강사를 배치해 남녀노소, 발달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소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이 곳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수구가 보유한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서는 능허대문화축제 현장 체험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애창곡을 들려주세요’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안에서 인터뷰와 노래를 진행하고 노래 점수 100점 참여자에게 기프트콘 증정과 함께 완성된 영상을 연수구청 유튜브, NIB 남인천방송 등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또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청년홍보관, 체험프로그램, 청년 거리버스킹공연 등이 함께하는 연수 청년힐링데이와 기후변화 대응의 날 등도 별도로 운영한다. 축제 둘째날 원도심인 능허대공원 일대에서도 백제사신 전통체험존 등과 민화 에코백 만들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어르신예술단과 문화동아리공연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 밖에도 신세대들을 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배포하고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축제참여 인증샷 보내기 등 가을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채널 활용과 함께 SNS 이벤트도 가동한다. 연수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잠재된 능허대의 역사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통과 미래뿐 아니라 세대와 가치를 넘어 지역 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축제의 위상을 되찾아 간다는 입장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지역 대표축제인 만큼 이번 축제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지속가능한 연수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구민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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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제3기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인천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2022년 제3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12주간이며 모집 강좌는 자격증 취득 교육, 취·창업 교육, IT전문교육, 어학전문교육, 웰빙건강교육 등 8개 분야 76개 강좌가 운영된다. 도배기능사, 전산세무회계, 바리스타 1·2급 등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강좌뿐만 아니라 3D프린팅,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만들기, 우쿨렐레 등 취미로 즐길 수 있는 특강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강좌 신청은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모집하며, 우선모집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은 15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소개와 강의계획서 등 세부사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기타 관련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 관장은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자기개발 및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을 구성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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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자아실현과 경제적 소득 창출의 기회를 잡으세요!청주시평생학습관이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2030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N잡러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N잡러 특강’이라는 주제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푸드코디네이터로 성장하기 ▲코스페이시스로 즐기는 가상현실 게임 만들기 ▲코딩드론교육지도사 ▲신직업 디지털 장의사로 창업하기 총 5개 강좌를 마련했다. 4월 11일 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75명(강좌별 15명)을 모집하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1회 8주간 진행된다. 학습비는 2만원 (월 1만원)이며, 그 외 교재비나 재료비 등은 수강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합격자는 4월 18일(월)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년퇴직,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MZ세대 대상 N잡러 특강을 통해 청년의 자아실현 및 경제적 소득 창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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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월 2일) 기념 콘텐츠 공모전 등 온라인 행사 진행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월 2일)’을 맞아, 사이버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이버범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다만, ‘코로나19’감염 확산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국민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사이버사기, 사이버폭력 없애기 등)을 주제로 동영상·그림말(이모티콘)·포스터 등 3개 부문에 대한 공모 접수를 하고 있다.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27개 작품(최우수 1, 부문별 각 우수1·장려1, 입선20)을 선정하고, 경찰청장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사이버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누리집(홈페이지)의 ‘수상작 갤러리’에 게시하고, 앞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은 국민이 한눈에 다양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전용 누리집’도 개설·운영하고 있다. 전용 누리집에는 사이버사기, 문자 금융사기(메신저피싱) 등 주요 사이버범죄에 대해 예방 홍보 카드뉴스 및 예방수칙 안내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였다. 특히,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민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기념 응원 메시지 영상 추첨 등을 진행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소문 내기 행사’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전후로 전국 경찰관서와 관계기관의 전광판·누리집(홈페이지)·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하여 예방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수칙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사이버안전에 대하여 국민이 계속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 2.)’ 기념행사를 내실 있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사이버범죄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국민용 무료 앱으로 운영 중인 ‘사이버캅’을 통해서도 사이버사기 피해 신고 이력 확인·사이버범죄 피해경보 발령 등 각종 사이버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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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지역웹툰캠퍼스 공모 사업 선정순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를 운영한다. 지역웹툰캠퍼스 공모 사업은 지역 웹툰산업과 문화, 웹툰창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 문화산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9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순천시는 순천글로벌웹툰센터를 통해 웹툰캠퍼스 사업을 지원한다.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 시민 웹툰교육과 지역작가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순천시를 만화도시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웹툰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웹툰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웹툰입문과정·3D모델링과정·예비작가양성과정 등 웹툰교육과 웹툰 창제작지원 및 지역작가 등단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작자들에게 플랫폼 연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모티콘 창작코스·캐릭터 개발코스·어반스케치 코스 등 시민교양과정을 운영하여 지역민 누구나 웹툰 창작에 쉽게 도전하고 재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문화행사로는 순천웹툰페스티벌·전국학생만화웹툰공모전·시민웹툰창작콘테스트 등을 개최하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원작영화상영회· 웹툰작가초청강연·만화도서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웹툰 관련 행사가 대부분 축소·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웹툰플랫폼 운영, 유튜브 웹툰교육체험영상 아카이빙 서비스 등 웹툰캠퍼스사업 채널을 다각화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를 통해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기업들과 대학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웹툰산업과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창작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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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로 지친 마음 독서로 치유하세요전남도립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도민이 책을 통해 치유하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도립도서관에 따르면 도민을 대상으로 올해 48개 과정 400회를 운영한다. 총 1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대상별로 12월까지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유아와 어린이 대상으로는 어린이 책 작가와의 만남, 초등 독서교실, 가족과 함께 그림책 놀이, 초등 완독 클럽, 읽고 말하는 초등 스피치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청소년 북트레일러 만들기, 우리는 청소년 북큐레이터,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청소년 미디어 교실, 청소년 독서 특강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심리 치유, 독서 토론회, 고전문학 함께 읽기, 찾아가는 북 콘서트, 미디어 평생교실, 지혜의 숲 도민 강좌, 길위의 인문학, 나와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 자존감이 자라는 독서여행 등 18개 강좌를 운영한다. 장애인 등 취학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북소리 도서관, 책과 전통놀이로 배우는 세계, 지혜가 쑥쑥 자라는 책 놀이터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도립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38개 강좌 386회를 진행했다. 도민 8천755명이 참여해 심신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명랑하게 고전읽기, 그림책으로 마음 돌봄, 청소년 미디어 교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등 10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도민에게 다가간다. 전남도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행복감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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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등 교육프로그램 ‘풍성’인천 서구 평생학습관이 생활·문화·여가 분야 등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올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이모티콘 작가 도전하기, 일상 브이로그 제작, 그림책 감정 코치지도사 2급, 알수록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 등 생활·문화·여가, 학습자맞춤형, 지역특성화, 네트워크 등 4개 분야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앞서 국민대, 숭실대와의 관·학 협력프로그램으로 삶의 지혜를 찾는 동양고전, 인문학을 통한 감정의 변화 청년 힐링 인문학 등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면서 주민의 배움이 지속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올해도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강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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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등 교육프로그램 ‘풍성’인천 서구 평생학습관이 생활·문화·여가 분야 등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올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이모티콘 작가 도전하기, 일상 브이로그 제작, 그림책 감정 코치지도사 2급, 알수록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 등 생활·문화·여가, 학습자맞춤형, 지역특성화, 네트워크 등 4개 분야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앞서 국민대, 숭실대와의 관·학 협력프로그램으로 삶의 지혜를 찾는 동양고전, 인문학을 통한 감정의 변화 청년 힐링 인문학 등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면서 주민의 배움이 지속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올해도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강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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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등 교육프로그램 ‘풍성’인천 서구 평생학습관이 생활·문화·여가 분야 등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올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이모티콘 작가 도전하기, 일상 브이로그 제작, 그림책 감정 코치지도사 2급, 알수록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 등 생활·문화·여가, 학습자맞춤형, 지역특성화, 네트워크 등 4개 분야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앞서 국민대, 숭실대와의 관·학 협력프로그램으로 삶의 지혜를 찾는 동양고전, 인문학을 통한 감정의 변화 청년 힐링 인문학 등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면서 주민의 배움이 지속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올해도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강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